가수 강다니엘이 지난 10일 같이 우산쓰고 싶은 스타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같이 우산쓰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개인랭킹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8월 첫째 주 개인랭킹 투표(8월 3일부터 10일까지) 주제는 '같이 우산쓰고 싶은 스타는?'이었다. 강다니엘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124만 481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탁이 70만 2,404표로 2위, 김호중이 65만 3,867표로 3위에 올랐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강다니엘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녤루니피터'는 "3집 앨범 '마젠타'로 강렬하게 컴백한 다니엘. 타이틀곡 '깨워'를 비롯한 모든 곡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빛내줘서 감사해요. 앞으로 앨범활동도 더 빛나길 바락호 다시 한번 1위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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