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도 소화하는 모델핏! 뉴이스트W 아론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정상에 올랐다. /팬앤스타

[더팩트ㅣ이나래 기자] 그룹 뉴이스트W 아론이 아이돌 주간순위사이트 '팬앤스타' 개인랭킹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아론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롱패딩이 잘 어울리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팬앤스타' 10월 다섯째 주 개인랭킹 투표에서 670,570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워너원 강다니엘이 617,449표를 얻으며 그 뒤를 바짝 쫓았고 워너원 라이관린은 91,919표를 얻으며 3위에 안착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가수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서대문구와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특히 10주 연속 1위를 하면 '팬앤스타'가 아티스트에게 직접 트로피를 전달한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아론의 개인랭킹 1위 소식에 닉네임 '고급지네'는 "롱패딩이 잘 어울리는 우리 Aron 1위 축하합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란 걸 몸소 입증해 주며 뭘 입어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타고난 모델 우리 Aron! 26일 컴백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광고에서 멋진 모델로 만나요"라고 전했다. 닉네임 '3701럽'은 "은하수 별 우리 아론이 늘 고맙고 많이 좋아해"라고 축하했다.

한편 '클릭스타워즈'는 11월 1일 '팬앤스타'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팬앤스타'는 팬과 스타가 하나되는 곳이라는 뜻이다. 아이돌 순위사이트와 전광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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