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이제 남자! 21일 안형섭의 개인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더팩트 | 이나래 기자] 듀오 형섭·의웅의 안형섭이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했다.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2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소년에서 남자로 한층 더 성숙해진 안형섭의 개인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형섭은 아날로그 필름 감성의 아련한 바이올렛 톤에 한층 더 날렵해진 턱선으로 20살 성인으로 성장한 남자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부드럽고 몽환적인 안형섭의 눈빛은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다가가며 쓸쓸한 듯 따뜻한 봄날의 기운을 전달한다.

특히 몽환적이고 클래식한 눈빛과 감각적인 2장의 콘셉트 티저 사진은 남자로 성장한 안형섭의 모습을 엿보게 만들었다. 여기에 22일 안형섭의 개인 콘셉트 필름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안형섭과 이의웅의 꾸밈없는 모습과 성장 기록을 담을 형섭·의웅의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꿈으로 물들다'는 오는 4월 10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