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래퍼 장문복이 배우 한선화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최근 더팩트가 운영하는 주간아이돌 랭킹사이트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56회 촬영이 진행됐다. 주제는 '연기돌로 인정받은 가수'로 장문복과 성현우가 진행을 맡았다.

'연기돌로 인정받은 가수'에는 그룹 시크릿 출신의 배우 한선화도 언급됐다. 특히 장문복은 한선화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헤어샵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선화가 장문복을 알아보고 같이 사진 찍자고 제안한 것. 그는 "(한선화를) 처음 뵈었는데 정말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성현우는 "한선화 씨의 친동생도 아이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빅톤의 한승우 씨가 한선화 씨의 친동생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문복은 "그러면 제가 한승우 씨와 친해져야겠다"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장문복은 16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던 이야기 등 진솔한 이야기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선화 외에도 쟁쟁한 '연기돌'을 알아보는 '주간랭킹쇼' 56회는 22일 목요일 5시에 더팩트와 '클릭스타워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또 일본 도쿄에 위치한 대형스크린에서도 상영된다.

한선화, 실제로보니 정말 아름다워요 장문복이 한선화의 외모에 감탄했다. /주간랭킹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