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지니, 뇌섹녀 선언! 그룹 굿데이 지니가 신년계획을 전했다. /주간랭킹쇼 캡처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굿데이 지니가 신년 계획으로 '뇌섹녀'가 되겠다고 밝혔다.

18일 더팩트와 '클릭스타워즈' 유튜브를 통해 '주간랭킹쇼' 51회가 공개됐다. 굿데이 지니와 나윤이 진행을 맡아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1월 둘째 주 '클릭스타워즈'는 '뇌가 섹시한 아이돌'을 소개했다. 아이돌을 소개하기 전 지니는 나윤의 신년 계획을 물었다. 나윤의 신년 계획은 '물 많이 마시기'였다. 그러나 속이 안 좋아 꾸준히 지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윤은 지니에게 신년계획을 물었다. 지니는 "저는 올해 뇌가 섹시해져보려고 한다"라며 '뇌섹녀'의 포부를 전했다. 나윤은"어쩐지 지니씨가 요즘 책을 열심히 읽더라. 예전과 달라서 요즘 깜짝 놀란다"며 호응했다. 지니는 "굿데이로서 2018년에는 더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클릭스타워즈'는 매주 목요일 각종 아이돌의 정보의 전하는 '주간랭킹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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