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 병찬이 배우 박보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박보검을 따라 연기도 배우고 드라마에도 출연한 적 있다고 밝혔다. /주간랭킹쇼 캡처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빅톤 병찬이 박보검을 롤모델로 연기도 배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더팩트와 ‘클릭스타워즈’ 유튜브를 통해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27회가 공개됐다. 빅톤 승우와 병찬이 진행을 맡아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7월 넷째 주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개인랭킹 주제는 ‘휴가지에서 우연히 만나 썸 타고 싶은 스타’였다. 이에 승우는 여름휴가로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같이 가고 싶은 스타로는 하이라이트 윤두준을 뽑으며 “같이 축구하고 싶다”고 전했다.

병찬은 여름 휴가지로 전주를 꼽았다. 전주가 고향이라고 밝힌 병찬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오는 전주를 홍보했다. 병찬은 “전주에 한옥마을이 있는데 먹을 것도 많고 특히 한복(도 입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한복을 이야기한 이유가 제가 박보검 선배를 정말 좋아한다. (박보검을 좋아해서) 드라마에도 출연해보고 연기도 배운 적 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병찬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한복을 입었는데 정말 잘 어울리더라. (극 중 박보검이) 왕이지 않냐. (박보검)은 왕복 입으시고 저는 한복 입고 (전주에) 가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클릭스타워즈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7일까지 8월 첫째 주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8월 첫째 주 투표 결과를 담은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28회는 오는 9일 더팩트와 클릭스타워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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