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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스타워즈’ 6월 셋째 주 아이돌 랭킹 TOP 3

  • Stars | 2017-06-21 17:00:00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8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명예의 전당 입성의 가능성을 보였다. 엑소 시우민 역시 개인랭킹에서 강세를 보이며 막강한 팬덤을 과시했다.

21일 더팩트와 클릭스타워즈 유튜브를 통해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21회가 공개됐다. 그룹 투포케이 휘와 진홍이 진행을 맡았다.

‘클릭스타워즈’는 매주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 가수랭킹과 개인랭킹을 발표한다. 가수랭킹과 30그룹, 개인랭킹은 30여 명 안팎의 그룹 멤버들이 순위 경쟁을 펼친다.

6월 셋째 주 가수랭킹 3위는 정준영이 이름을 올렸다. 활발한 예능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준영은 지난해 정준영 밴드에서 드럭 레스토랑으로 팀명을 교체했다. 드럭 레스토랑은 오는 9월 러시아, 핀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체코까지 총 7개국의 도시들에서 드럭 레스토랑이 공연을 펼치며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밴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2위는 황치열이 올랐다. 데뷔 10년 만에 새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발매한 황치열은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6월 14일~20일 집계)이 총 10만3787장의 수치를 기록하며 막강한 팬덤의 화력을 과시했다. 그룹이 아닌 솔로로 데뷔한 가수의 단일 앨범 10만 장 이상 판매량은 지난 2013년 조용필 ‘헬로우(Hello)’ 이후 4년 만에 최다 판매량으로 눈길을 끌었다.

1위는 8주 연속 슈퍼주니어 규현에게 돌아갔다. 입대에도 흔들림 없이 가수랭킹 1위 자리를 지키며 대체불가 ‘한류돌’의 면모를 보였다. 1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명예의 전당 입성은 물론, 트로피도 전달받게 될 예정이다.

6월 셋째 주 개인랭킹은 ‘나의 비타민이 되어주는 스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3위는 씨엔블루 정용화가 이름을 올렸다.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정용화는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외모로 비타민이 되어주는 스타 3위에 올랐다.

2위는 정준영이 올랐다. 정준영은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예상할 수 없는 사차원의 성격으로 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위는 엑소 시우민에게 돌아갔다. 시우민은 귀여운 외모와 상큼한 웃음을 가져 연예계 대표 ‘과즙상’으로 불린다. 시우민은 다시 1위를 거머쥐며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한편 ‘클릭스타워즈’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6월 넷째 주 투표를 진행 중이다.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랭킹 사이트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MC 투포케이 휘와 진홍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모처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나래 기자

<글/구성/영상/편집=이나래, MC=투포케이 휘·진홍>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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