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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신곡정복] 아이콘-세븐틴-슈퍼주니어 규현-크나큰, 팬과 대중 사로잡을 노래

  • Stars | 2017-05-27 12:00:00

아이콘-세븐틴-슈퍼주니어 규현-크나큰. 팬과 대중을 사로잡을 이번 주 신곡. /이주영 그래픽 기자

[더팩트 | 이나래 기자] 더팩트가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클릭스타워즈’가 소개하는 이 주의 신곡. 매주 쏟아지는 신곡. 이 중에서도 꼭 들어야 할,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곡은 무엇이 있을까? 신곡 정보도 듣고, ‘클릭스타워즈’에서 내 아이돌에게 투표도 해보자.

▶ 팬, 대중 사로잡은 아이콘

더블타이틀곡으로 컴백한 아이콘. 퍼포먼스와 음악성이 더 성숙해졌다. /앨범 재킷

다양한 해외 활동을 거듭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갖춘 아이콘이 지난 22일 새 싱글 앨범 ‘뉴 키드:비긴(NEW KIDS : BEGIN)’으로 컴백했다. 솔직한 표현 방식과 트렌디한 리듬이 돋보이는 ‘블링 블링(BLING BLING)’, 그리고 경쾌한 분위기와 재치 있는 가사의 ‘벌떼 (B-DAY)’ 2곡의 더블타이틀로 구성됐다.

아이콘은 지난 22일 컴백 직후 해외 아이튠즈 앨범차트 10개국 1위를 차지했고 미국 빌보드로부터 신보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 소년의 성장, 세븐틴

청량돌 세븐틴이 돌아왔다.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눈길을 끌었다. /앨범 재킷

자체제작돌로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인정받은 세븐틴이 지난 22일 네 번째 미니앨범 ‘Al1’을 발매했다. ‘아낀다’, ‘만세’, ‘예쁘다’, ‘아주 NICE’, ‘붐붐’ 등으로 이어지는 세븐틴의 노래들이 한 소년이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이야기라면, ‘울고 싶지 않아’는 살면서 처음으로 느낀 깊은 슬픔의 순간에 담으며 소년의 성장을 그렸다.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세븐틴은 처음으로 EDM을 시도했다. 서정적인 감성을 담고 있는 신디사이저와 격렬한 비트가 교차하면서 눈물이 흐를 것 같지만 울고 싶지 않은 마음을 담았다.

▶ 다시 만나는 날, 슈퍼주니어 규현

입대 전 규현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남겼다. 팬들 곁을 잠시 떠나는 규현의 마음을 담았다. /앨범 재킷

‘발라드 황태자’ 규현이 지난 24일 입소 전 마지막 싱글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을 발표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곡 ‘다시 만나는 날’과 수록곡 ‘이젠, 안녕(The Parting)’ 등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감성 발라드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은 헤어지게 된 연인과의 재회를 상상하는 내용을 담아, 팬들 곁을 잠시 떠나는 규현의 마음을 그렸다.

▶ 기대되는 신인, 크나큰

크나큰이 6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안무에는 리더 김지훈이 직접 참여했다. /앨범 재킷

크나큰이 지난 25일 두 번째 싱글 ‘그래비티(GRAVITY)’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싱글 타이틀인 ‘그래비티’는 크나큰의 음악을 듣는 이들 모두 끌어 당기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美 빌보드가 선정한 ‘2016년 상반기 데뷔한 8팀의 전도유망한 K팝 가수’, '2016년 K팝 신인그룹 TOP10' 에 이름을 올린 크나큰은 데뷔 3개월 만에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 최근 일본,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

타이틀곡 ‘해, 달, 별’은 헤어진 연인을 낮과 밤 언제나 주위를 맴도는 해, 달, 별에 비유하여 이별 후에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R&B 곡이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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