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가 26일 트로피를 전달 받은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팬앤스타' 테마랭킹 '최고의 트로트가수를 뽑아라'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호중은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로 탄탄한 팬덤을 과시했다.

26일 '팬앤스타'는 트로피를 받은 김호중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호중은 '팬앤스타' 트로피를 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그는 "팬 여러분들의 투표 덕분에 제가 팬앤스타 트로트부문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라며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고 팬 여러분의 사랑이 담긴 트로피도 전달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목소리 절대 잊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고 활동하겠다"라며 "신곡 '할무니'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팬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김호중은 지난 4월 4주차부터 5월 3주차까지 '팬앤스타' 테마랭킹에서 5주 연속 1위에 랭크됐다. '팬앤스타'에서는 테마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한 아티스트를 '명예의 전당'에 입성시키고 트로피를 전달한다. 김호중에게 트로피는 전달됐으며 추후 지하철 전광판을 통해 축하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팬앤스타에서는 테마랭킹으로 '최고의 트로트가수를 뽑아라'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 테마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면 트로피 전달은 물론 지하철 전광판을 통해 축하 영상을 상영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투표는 매주 월요일 낮 12시부터 다음주 월요일 낮 12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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