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12일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2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팬앤스타'에서는 '함께 손 잡고 숲길을 걷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8월 둘째 주 투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362,969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에이스 동훈이 87,309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황치열로 86,504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강다니엘의 1위 소식에 닉네임 '녤루니피터'는 "팬바보 ,팬사랑 강다니엘 항상 팬들을 향한 눈빛은 진심이었고 이번 앨범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거 너무 고마워요. 늘 그랬듯이 네가 걸어가는 그 길 같이 걸으며 응원할게.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언제나 다니엘편 영원히 다니엘 팬"라고 전했다.

닉네임 'Bliss Niel'은 "보기만 해도 아깝고 사랑스러운 내 별 강다니엘. 다니엘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행복할 거야. 너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할게 사랑해"라고 축하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5일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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