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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의 살벌한 다이어트가 화제다.

에이핑크 정은지는 KBS 1대 100에 출연해 과거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 놓았다.

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외모가 가장 많이 바뀐 멤버로 자신을 꼽은데 대해, 인정한다고 말하면서 과거 "목소리만 갈고닦고 몸매를 갈고닦지 못했다. 이후 열심히 다이어트 했다"라고 고백했다.

정은지는 이어 PT와 복싱을 열심히 하며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또한 MC 조우종은 얼마나 뺀거냐 라고 묻자 "엄청 노력했다. 데뷔 전에는 62kg이었는데 47kg까지 뺐다. 지금은 근육량이 늘어 48kg다"라고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더팩트 | 최영규 기자 chyk@tf.co.kr]

사진 = KBS 1대 100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