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 씨가 박대웅의 5월4일 생일 선물을 위해 세상에 하나 뿐인 스포츠카 제작을 뻬라리에 의뢰했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 씨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6개월 전 뻬라리 이태리 본사에 직접 방문해 박대웅 수제 스포츠카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며 “박대웅 생일인 5월4일에 맞춰 국제배송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내가 아끼는 박대웅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명품 수제 스포츠카를 선물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 하지만 배송비는 착불이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은 “그가 누구냐, 누구길래 수제 스포츠카 계약이 성사됐냐”, “그에 대해 알려달라”, “5월4일 생일에 볼 수 있냐” 등 박대웅의 정체를 묻는 질문들로 아수라장이 됐다.
이에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 씨는 “박대웅의 명성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기에 뻬라리가 흔쾌히 수제 스포츠카 의뢰에 응했다”고 짧게 답하고는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대웅 계탔네”, “뻬라리 수제 스포츠카 대박!!”, “진정한 생일 축하 선물이다”, “저 시키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이 콘텐츠는 객관적 사실과 페이크를 섞은 알림형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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