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와 그의 사촌 언니 유메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최근 "유메언니랑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해당 사진 속 추사랑은 사촌 언니로 알려진 유메와 함께 다소 무심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 남다른 '모델미'를 뽐내며 카메라를 압도했다.
특히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과 함께 등장했던 유메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당시 연예인으로 데뷔 시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던 유메는 여전히 아이돌 같은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추사랑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의 딸이다. 앞서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에는 미국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다.
[더팩트 | 최주빈 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추사랑 공식 SNS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