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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터지기 직전" 이민호가 받은 생일 선물 목록

한류스타 이민호의 생일을 맞아 전 세계에서 온 선물이 화제다.

배우 이민호가 6월 22일 생일을 맞아 전 세계 팬들로부터 받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22일 개인 인스탕그램에 전 세계에서 답지한 자신의 생일 선물과 꽃을 공개했다.

생일 꽃 선물만으로도 이민호가 사는 으리으리한 대형 거실을 꽉꽉 채웠다. 1987년 6월 22일생인 이민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땡스 행복해"라고 적고 어린 시절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커다란 소파 위에 개구진 미소를 짓고 있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호는 1987년 6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해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민호의 팬클럽에서는 이민호의 생일마다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에 이민호는 '나눔을 약속하고, 행복을 나누며, 지금 실천한다'의 의미를 담아 2014년에 기부 브랜드 '프로미즈'를 설립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미즈와 홀트아동복지회는 입양대기아동의 우유를 지원하는 '우수하다' 프로젝트를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편, 배우 이민호는 미국 애플TV 플러스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 예정이다. 극 중 이민호 일제 강점기 이후 역경을 헤쳐나가는 한국인 역을 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럽다 이민호 인생", "생일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이민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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