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Yoga& Meditai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요가복을 입고 요가를 하고 있다. 효민은 얇은 허리, 늘씬 다리 등 아름다운 몸매라인을 드러냈다.
효민의 몸매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자 과거 효민이 공개한 특별한 비법이 덩달아 재조명됐다. 과거 Mnet '하트어택'에 출연한 티아라 효민은 자신만의 뷰티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나만의 리얼 아이템은 바로 맥주 반신욕이다"고 하며 "'맥주 반신욕'은 다리에 부종을 빼는 데도 도움을 주고, 피부 디톡스에도 좋다. 일주일에 3번 약 25분 이용하면 다리 부기 제거에 탁월하다"라고 강력추천했다
'맥주 반신욕'에 이어 '청주 반신욕'은 실제 배우 최지우도 애용한다는 반신욕 방법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독소와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효민은 "제일 중요한 것이 있다. 반신욕 전에 술을 마시면 절대 안 된다"라며 음주 반신욕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반신욕으로도 못 따라갈 것 같다", "다리가 2m아니냐며" 등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Mnet '하트어택', 효민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