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사이다

'여자 나체?' SNS 라방 이후 논란된 유명 아이돌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라이브 방송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룹 갓세븐 멤버 제이비는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이비는 침대에 누워 소속사를 옮기고 새 출발을 하게 된 일 등을 밝히며 방송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그의 당찬 포부보다 벽에 붙은 사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벽에는 여성의 나체나 비키니처럼 보이는 외설적인 사진이 많이 붙어있었고, 특히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만 찍은 사진도 적잖이 있었다. 라이브 방송 당시, 해당 장소가 제이비의 방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실망한 듯 부정적인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자 소속사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해 보겠다고 입장을 밝혔따.

한편, 제이비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갓세븐의 리더로 활약했으며, 최근 그는 하이어뮤직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그는 최근 하이어뮤직에서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더팩트 | 최주빈 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제이비 SNS 방송 캡처>

더 많은 소식 받기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많이 본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