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사이다

"실화야?" 뜬금없이 뉴스 출연한 아이돌

그룹 샤이니 키가 파테크 관련 뉴스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15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화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면을 캡쳐해 게재했다.

MBC 뉴스가 5월부터 대파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하며 키의 모습을 자료 화면으로 사용했다.

키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자신의 텃밭에서 대파를 수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화면에는 '5월부터 금대파 가격 하락 전망'이라는 자막이 써져있다. 특히 "대파 값이 폭등하여 유명 연예인이 집에서 파를 길러 먹기도 한다"는 앵커의 멘트가 나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장면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출연한 키가 자신의 미니 텃밭에서 대파를 수확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갑분 키 ㅋㅋㅋㅋㅋ", "키 너무 귀엽다", "나도 파테크 해야지 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키는 2008년 샤이니로 데뷔했으며, 군악대로 합격해 2019년 3월 입대한 뒤 지난해 10월 미복귀 전역했다.

전역 후 바로 '도레미마켓'에 고정으로 재합류하며 활발하게 활동에 나선 그는 지난 12일 발매된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Atlantis'로 다시금 샤이니 완전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키 개인 SNS, MBC 캡처>

더 많은 소식 받기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많이 본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