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사이다

'6주년 결혼기념일' 보는 사람까지 행복한 김무열 행동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결혼 6주년을 맞이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최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결혼 6주년을 기념한 케이크를 앞에 두고 자축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벌써 6주년임에도 불구하고,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특유의 귀여움 가득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으며, 옆에 김무열은 다소 장난기 넘치는 눈빛을 하고 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서 윤승아는 "몇 시간 얼굴 보려고 지방에서 온 내 편"이라며 김무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스케줄 때문에 지방에 있던 김무열이 아내와의 결혼기념일을 함께 보내기 위해 먼 길을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윤승아는 결혼기념일을 위한 케이크 사진도 업로드했고, 사진 속 케이크에 "나와 결혼해 줘서 고마워"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아직까지도 넘치는 애정을 과시하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 커플로 등극했다.

[더팩트 | 최주빈 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윤승아 개인 SNS 사진 캡처>

더 많은 소식 받기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많이 본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