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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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까지 구비된 백종원·소유진의 초호화 집

백종원이 집에서 러닝머신을 타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난 애들이랑 놀고 남편은 퇴근해서 운동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꽃배달이? 뭐야 뭐야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는데. 살짝 고기에 와인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게시물 속 소유진은 러닝머신을 뛰고 있는 백종원을 촬영하며, 그에게 받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꽃다발을 과시했다. 특히 소유진의 상체를 완전히 가려버린 꽃다발만큼이나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 것은 바로 부부가 살고 있는 초호화 집이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집에는 TV를 보면서 뛸 수 있는 러닝머신과 각종 필라테스 기구 등이 준비돼 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해에도 집에서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었다. 당시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필라테스 기구와 짐볼 및 인바디를 체크할 수 있는 기구까지 담겨 있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더팩트 | 최주빈 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소유진 개인 SNS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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