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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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꿀피부 위해 절대 안 한다는 '이것'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의 꿀팁이 공개됐다.

건조한 날씨에 피부 간지러움과 속땅김, 정전기 등 건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로 고통 받고 있다면, 보습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꿀피부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보습을 위해 하지 않는다는 행동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EXID 멤버 하니는 KBS '비타민'에서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피부 관리를 위해 전기장판을 틀지 않는다"고 하며 "너무 건조해서 차에서도 히터를 안 튼다. 엉뜨를 주로 이용한다. 열선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라며 "그걸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현정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피부관리에 대한 루머와 노하우를 공개했다. 고현정은 "피부관리에 1억을 투자한다는 말은 거짓이다"라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그는 "한겨울의 차갑고 건조한 바람, 더운 난방기의 바람 등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는 자극은 무조건 피한다. 히터는 완전한 '적'이다"며 "춥다고 틀어놓는 건 피부를 떠서 주는거다. 정말 추울 땐 틀고 끈 다음에 들어간다. 직접 쐬면 아주 안 좋다. 되도록 히터를 절대 틀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엉뜨만 하기", "요즘 진짜 추워졌음" 등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 tvN '명단공개' , MBC '무릎팍도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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