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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계 진출설?'에 대한 서장훈의 웃픈 진실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뜻밖의 'AV배우 진출설'에 휩싸였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최근 다음화 예고에 서장훈을 닮은 AV 배우가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 해당 배우는 현재 국내 성인 영화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성 배우로 알려졌다.

해당 배우는 앞서 '서장훈 성인 배우 진출설'까지 불러올 만큼 서장훈과 매우 유사한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보통 사람에 비해 긴 하관과 눈매, 그리고 전체적인 얼굴형이 서장훈과 흡사하다. 이러한 이유로 과거 서장훈은 "한 지인으로부터 '성인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은 적도 있다"라는 발언을 했다는 풍문도 전해진다.

이날 공개된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에서는 이수근과 서장훈이 해당 배우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라는 장면이 전해져 시청자들로부터 궁금증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얼마나 닮았을지 궁금하다", "저도 그분 나오는 영상 봤는데 서장훈인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고민에 대한 시원한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팩트 | 최주빈 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상,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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