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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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빼고 다 있다" 박세리의 남다른 씀씀이

박세리가 골프에 이어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세리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서울로 상경, 서울 집을 꾸미는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블랙톤으로 인테리어가 된 집은 넓은 천장의 거실, 넓은 테라스, 럭셔리한 바가 있었다.

그는 "미국에서 오래 살아 미국 스타일로 꾸몄다"며 "정원 있는 부모님 집 옆에 건물을 지어 자매들과 함께 산다. 맨 윗층을 혼자 쓰고 있다"고 말했다. 거실 한쪽에는 그 동안 받은 트로피들이 빼곡히 있는 장식장이 있었다. 박세리는 "트로피 크기와 모양에 맞춰 다 맞춘 장식장이다"고 자랑했다.

또한 팬트리를 꽉 채운 식료품에 무지개 회원들은 "이거 약간 그거 아니야? 핵전쟁 났을 때"라고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일단 팬트리를 정리해야 한다 말했고, 박세리는 "다이어트 음식 많아요. 오트밀도 있어요"라고 방어했다.

이어 박세리는 "이제서야 서울에 상경했다"라며 "은퇴하고 나서 시작한 일이 있다. 바쁘다 보니 서울에 오면 항상 호텔에서 있게 됐다. 선수 때처럼 호텔 생활을 너무 하게 되더라. 세탁도 못하고 집 밥도 못 먹어서 불편하더라"라며 서울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TV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박세리는 집에 대형 TV를 두 대나 들였고, 대전의 대형 팬트리의 미니버전인 소형 팬트리를 직접 조립했다. 또 대형 에어프라이어에 조리될 수 많은 냉동식품, 좋아하는 식품들이 냉장고와 팬트리에 가득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먹방 유튜버 입짧은 햇님은 박세리의 집을 방문에 먹방을 함께 진행했다. 제작진이 "새우살, 트러플, 캐비아, 독도새우만 60만 원 이상 들었다"라고 말하자 박세리는 "나가서 식사를 해도 이 정도는 나온다"고 답해 남다른 클래스를 선보였다.

이에 박세리의 선수 시절 수입이 덩달아 화제가 됐다. 지난 5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세리는 "미국에서만 130~140억 원의 상금을 받았다"며 "한국의 수입은 부모님께 드렸다. 저는 미국에서 받은 상금만으로만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세리는 골프 교육 콘텐츠 회사 '바즈인터내셔널'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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