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사이다

'달달 한도 초과' 결혼 후 닮아가는 혜림♥신민철

결혼 후 서로를 더 닮아가고 있는 달달한 신혼 혜림과 신민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우혜림은 24일 오전 개인 SNS에 "오랜만에 커플샷.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혜림이 남편 신민철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 차 커플룩을 맞춰 입은 모습이다. 상아색 바지와 신발에 빨간색 니트 티셔츠와 카디건을 입은 우혜림, 아내와 같은 무늬에 색깔만 회색인 니트 티셔츠와 카디건을 입은 신민철이다. 같은 듯 다른 의상으로 시밀러룩과 커플룩을 구현한 두 사람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결혼 후 더 예뻐진거 같다", "달달 한도 초과", "나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혜림과 신민철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7월 5일 화촉을 밝히며 부부로 거듭났다. 특히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또한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은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한 가수이자 방송인 겸 통·번역가로 활동 중인 혜림이 사랑, 관계, 인연에 대한 단상을 풀어낸 책도 출판했다. 관계와 삶에 지쳐 따뜻한 다독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혜림 SNS 캡처>

더 많은 소식 받기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많이 본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