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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빠 선수랑 연애?" 난리난 유명 걸그룹

유명 걸그룹 멤버가 호스트클럽에서 일하는 남성과 교제한 사실이 드러나 화제다.

일본 주간문춘은 최근 일본에서 활동 중인 케야키자카46의 멤버 이시모리 니지카가 호스트클럽에서 일하는 남성과 교제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시모리 니지카는 남성과 약 1년간 교제를 했다.

이시모리 니지카와 연애했던 해당 남성은 "지난해 9월 니지카가 호스트클럽을 방문해 자기 자신을 지목하게 되면서 처음 만남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이시모리 니지카는 연예인이라는 신분으로 인해 자유로운 연애가 불가능했고, 이에 남자친구를 자신의 집으로 직접 초대해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니지카와 연애했던 남성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시모리 니지카와 교제 시작 1년여만인 올해 8월 결별했다"라며 "현재 연락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알렸다. 결별 이유에 관해 현지 언론은 남성이 다른 여성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이에 관해 이시모리 니지카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이시모리 니지카는 1997년생으로 올해 24살이며 지난 2016년 케야키자카46으로 데뷔했다.

[더팩트 | 최주빈 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일본 매체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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