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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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개 올리고 골드버튼 받는 유튜버

방탄소년단(BTS)의 세계적인 인기 만큼이나 그의 가족들에게도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제이홉 누나 정지우는 유튜브 채널 '미지우'를 개설하고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개설한 뒤 딱 두 개의 영상을 올렸는데 구독자가 100만을 넘었다.

최근 "플라워 레슨 받는 하루"라는 제목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결혼을 앞둔 그는 "상견례 때 양가 부모님께 드릴 꽃바구니를 남자친구와 함께 만들기 위해 레슨 장소로 차를 타고 이동 했다. 이동 중 자신이 입고 있는 쇼핑몰 의상을 소개를 했으며, 이후 만난 플라워 레슨 선생님에게 에스프레소 머신을 선물했다.

정지우는 꽃꽂이에 집중하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남자친구의 스윗한 목소리가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지우는 영상 하단을 통해 그는 "인스타그램 이외에는 처음으로 소통하는 공간이라 설레기도 하고 동시에 걱정도 많지만 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고, 제가 공유하고 싶었던 것들을 같이 나누는 공간이라 생각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댓글에는 한국 팬들은 물론 수많은 해외 팬들의 응원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올해 나이 30세인 정지우는 "내년 9~10월쯤 가을의 신부가 될 것 같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미지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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