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세영이 엄청난 화장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흑발하고 첫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체크무늬 블라우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푸른 색 렌즈와 고운 화장으로 여신미를 뽐낸 이시영은 과거 활발히 개그우먼 활동을 했던 당시와 상반된 모습이다. 이세영은 화장을 너무 잘해 '성형설'이 돌기도 했으나 "화장법이 바뀌어 얼굴이 달라져 보이는 것 같다"라고 의혹을 일단락한 바 있다. 이어 그는 화장만 하면 '바비인형'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예쁘다는 평가에 대해 "안 했는데 했다고 그러면 솔직히 기분이 좋다"라며 자신의 메이크업 실력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세영은 방송 활동을 현격히 줄이고 현재 유튜버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나 2018년 10월 남자친구와 '영평티비'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현재 2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상태다.
[더팩트 | 최주빈 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이세영 개인 sns 사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