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3'에서 김강열과 커플이 되었던 박지현의 근황이 화제다.
박지현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한 달 만에 구독자를 14만명을 돌파했으며 그는 영상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과 쥬얼리 브랜드 쇼핑백을 들고 있는 박지현이 담겼다. 해맑은 미소로 청초함을 뽐내는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그는 사진과 함께 "오늘 촬영 즐거웠어요. #광고모델"이란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은 지난 7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일본에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방송이 끝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또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연예계로 진출하려는 듯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시는 무슨 연예인 지망생들이 나오는 방송인가... 결국 연예인이네", "오영주, 임현주, 서지혜 등등 다 연예인으로ㅋ", "언니 자주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현, 김강열은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최종 커플에 성공했지만, 한 매체는 "김강열, 박지현이 현재 연인 사이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좋은 오빠, 동생 사이"라고 보도했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박지현 개인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