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사이다

'원조 사랑꾼' 최수종이 아내 몰래 쓴 금액

일명 '로맨티스트'로 소문난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 몰래 쓴 돈에 대해 얘기해 화제다.

최수종은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게스트로 출연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출연진과 함께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일상을 보는 도중 "아내 몰래 돈을 쓴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수종은 "아내 몰래 돈 쓴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당당히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MC 박미선은 최수종을 다시금 추궁하기 위해 "나도 몰래 큰돈을 쓸 때가 있지 않냐. 밥을 사준다 그랬는데 100만 원 이상 나왔을 때, 이런 적도 없냐"고 물었지만, 최수종은 "회식이 있다면 아침에 나가기 전 '오늘 내가 팀에 회식을 쏘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한다"고 반박했다.

특히 최수종은 "(아내에게) 말도 안 놓는 거냐"라는 질문에, 그는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자녀에게도 존댓말을 쓴다고 덧붙여 현장을 감동케 했다.

최수종이 게스트로 나온 JTBC '1호가 될 순 없어' 13회는 4.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당일 방송에서 최수종은 최양락의 동갑내기 천적 배우로 등장해 국민 사랑꾼답게 부부들에게 뼈와 살이 되는 조언을 아낌없이 건넸다. 또한, 그는 "최양락을 완전히 바꿔놓겠다"라는 당찬 포부로 여러 가지 설렘 가득한 일화는 물론 부부간 도움이 될 말들로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더팩트 | 최주빈 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영상, 최수종 개인 SNS 사진 캡처>

더 많은 소식 받기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많이 본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