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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05% 발급' 정우성의 상상이상 재력수준

배우 정우성의 어마어마한 재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쇼'에서는 정우성의 수입과 재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기자는 "정우성은 데뷔 후 27년간 톱스타였다"면서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출연료는 편당 8억원 이상, 러닝 개런티는 별도로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광고계에서도 20년 넘게 A급 모델"이라면서 "정우성이 출연한 광고가 68편이다. 광고 수익료만 총 400억원이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우성의 '부'는 카드에서도 드러난다. 정우성은 국내 0.05%만 소유하고 있는 H사의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 기자는 "해당 카드를 발급하려면 회원을 초청해서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다. 부동산 200억원 이상, 월 수익 6000만원 이상의 자산 조건에 사회봉사, 품위 등을 고려해서 발급한다"라고 말했다.

정우성의 부동산 중 유일하게 알려진 삼성동 펜트하우스의 시세도 알려졌다. 한 기자는 "고층일수록 선호도가 높고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고 한다"면서 "매매가는 현재 50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정우성 씨는 연기를 잘하는데 압도적인 비주얼에 묻혀서 오히려 연기력이 저평가 된 경향이 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인성도 훌륭하다는 이야기도 많다. 소신 발언이나 사회적인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진짜 외모, 재력 못 가진게 뭐냐", "와... 상상이상이다", "저 카드 내가 살아생전 실물을 볼 순 있을까...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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