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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아픔?' 이준과 결별 후 살이 쏙 빠진 정소민

배우 정소민이 이별 후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하나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순차적으로 올린 게시글은 "와인색 수국은 처음이라"라는 멘트와 함께 와인색 수국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중인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얀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머리를 높이 묶은 정소민의 청초한 분위기는 눈길을 끈다. 또한 가녀린 어깨라인 등 여리여리한 몸매는 보호본능을 일으켰다. 특히 꾸밈 없는 수수한 모습 속 정소민의 청초한 미모는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언니 여전히 예뻐요", "왤케 살이 많이 빠졌어 ㅠㅠ 맘 고생 한건 아니죠?", "언니 보고 싶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28일 정소민은 이준과 결별을 인정했다.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이들은 2017년 10월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듬해 1월 1일 연애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며 공개 연애를 지속해왔지만 약 2년 반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이준은 그룹 엠블랙으로 2009년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난해 12월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된 후 정소민이 진행해온 라디오 프로그램의 후임 DJ를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재 정소민 씨는 드라마 '영혼수선공'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정소민 개인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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