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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파격적인 아유미 日 화보

아유미가 일본에서 찍은 섹시 화보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29일 밤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아유미는 안영미의 섹시 화보에 대해 "저도 일본에서 활동할 때 섹시 화보를 찍어서 언니 화보를 보고 공감대가 생기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유미는 "살짝 옆으로 서서 살짝 가려야 한다"면서 섹시 화보 촬영 비법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그 화보가 일본에서 반향이 있었냐"고 묻자 아유미는 "없었다"며 "팔리는 만큼 돈을 받기로 해서 속상했다"고 말했다.

아유미는 과거 슈가 활동이 끝난 뒤 일본에서 아이코닉으로 활동했다. 무엇보다 아유미는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본 잡지 '프라이데이'를 통해 그라비아 모델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화보에서 아유미는 청순미 넘치는 표정과 백옥같은 피부, 남다른 볼륨감으로 관능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그라비아는 어린 10대 소녀들의 비키니나 세미 누드를 찍은 영상물 또는 사진집을 가리킨다.

당시 그라비아 화보 공개 후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도전이라 조금 긴장했지만 따뜻하고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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