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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데이트?" 디카프리오와 여친의 충격 근황

유명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3살 연하 여자친구와 엄청난 스케일의 데이트를 해 이목을 끌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이가 전용기를 타고 여행을 다니며 은밀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날 디카프리오는 여자친구와 로스앤젤레스의 반 누이스 공항에 등장했으며 두 사람은 마스크를 쓴 채 개인 전용기에 탑승했다.

평소 디카프리오는 다양한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지속되자 여자친구와 단둘이 몇 달간 집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디카프리오는 모로네이와 함께 남다른 '플랙스' 데이트를 즐기며 '여친바라기'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모로네이의 생일에도 요트를 빌려 성대한 파티를 열었으며, 해당 파티에는 배우 니나 도크레브, 올림픽 스노보드 선수 숀 화이트, 배우 케빈 코놀리와 루카스 하스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젊은 금발 모델들과 수차례 염문설이 불거진 바 있다.

[더팩트 | 최주빈 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카밀라 모로네이 SNS, 데일리메일 사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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