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태연의 남다른 얼굴 크기가 화제다.
소녀시대 공식 유튜브 채널 'GIRLS GENERATION'에는 최근 태연의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태연은 신곡 'Happy' 라이브 영상 촬영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태연은 차에서 내리기 직전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다. 태연이 착용한 마스크는 일반적인 입체형 마스크였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태연의 얼굴로 이질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태연은 자신의 얼굴에 비해 다소 큰 마스크를 낀 채 "너무 크다"라며 마스크의 일부를 접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특히 태연은 한참을 마스크와 사투를 벌이다가 마스크로 얼굴 전체를 덮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진짜 작다", "저 마스크가 남을 수도 있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태연은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Happy'로 지니뮤직,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멜론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그의 'Happy'는 대만,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등 세계 15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차트뿐만 아니라 해외 차트에서도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태연의 신곡 'Happy'는 봄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가사와 태연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청량한 음색이 콜라보 된 노래다.
[더팩트 | 최주빈 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GIRLS GENERATION' 영상, 태연 SNS 사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