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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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연상' 미나의 동안 비법 "뽀뽀 많이?"

미나와 미나의 어머니가 동안 비결을 밝혔다.

얼마 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미나 모녀가 출격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모녀가 일상을 진단받기 전, 출연진들은 미나 어머니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특히 홍여진은 미나 어머니의 73세의 나이가 믿지지 않는다며 "저와 동갑 아니면 더 아래로 보인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미나 어머니는 "항상 즐겁게 살고 긍정적으로 산다"라고 답했다. 홍여진이 "남편 사랑을 받아 더 동안이 된 거 아니냐"라고 묻자 미나 어머니는 "2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지 1년 됐다. 아직 신혼이고 95세 시어머니에게 아직 아가 소리를 듣는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미나는 '뽀뽀 동안법'을 공개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에서 손바닥에 뽀뽀부터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한혁규 한의사는 굿 시그널을 줬다. 한혁규 한의사는 "입술을 내밀면서 바람 후 불어주면 안 쓰던 얼굴 근육을 쓰게 된다. 목부터 얼굴까지 혈액순환이 잘 돼 주름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미나는 "이걸 3년했더니 팔자주름이 덜 한 거 같다"고 효과를 증명했다.

네티즌들은 "이 언니 따라 해야지. 40대로 절대 안 보임ㅋㅋ", "나도 뽀뽀 많이 할래", "진짜 동안 모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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