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썹맨', '워크맨'의 고동완 PD의 반전 근황이 공개 됐다.
장성규의 '워크맨'을 성공시키며 주목받은 고동완 PD가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를 퇴사해 A+E 네트웍스 코리아로 옮겼다 '워크맨' 연출에서 하차한 고동완 PD는 지난 4월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를 퇴사했으며, 히스토리채널, 라이프타임채널을 가지고 있는 A+E 네트웍스 코리아와 손잡고 새 프로그램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나 인기 웹예능 '와썹맨'과 '워크맨'을 처음 기획하고 히트시킨 제작진들이 뭉쳐 가수 황광희와 함께 새로운 웹 예능을 제작해 화제다. 또한 황광희는 데뷔 후 처음으로 본인의 이름의 건 웹예능을 선보이며 이제껏 공개한 적 없는 매력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에이앤이 네트웍스에서 처음 작품을 선보일 고동완 PD는 에이앤이 네트웍스의 브랜드 중 하나인 히스토리 채널에서 '뇌피셜'을 히트 시킨 것을 시작으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워크맨'을 제작하며 독보적인 웹예능 흥행 신화를 써왔다.
특히 고동완 PD는 김종민, 장성규 등 MC들이 기존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진 끼와 매력을 발굴하는데 남다른 능력을 보여온 만큼 황광희의 어떤 새로운 면을 끌어낼지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고동완 PD는 과거 '워크맨'의 일부 자막을 두고 '일베' 논란이 불거지자 직접 "사실무근"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처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내는 등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