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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아이린을 제치고 평판 '1위'한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6월 여자 아이돌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여자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는 오마이걸 아린이라고 밝혔다. 뒤이어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아이린이 2, 3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했다.

구창환 소장은 "2020년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오마이걸 아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20년 5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81,567,366개와 비교하면 4.4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0.01% 하락, 브랜드이슈 19.38% 상승, 브랜드소통 12.54% 하락, 브랜드확산 39.35% 상승했다."라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2020년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오마이걸 아린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공개하다, 예쁘다, 깜찍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살짝설렜어, 생일, 소녀의 세계'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8.95%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2020년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00위 브랜드 순위는 오마이걸 아린,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아이린, 아이즈원 장원영,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미나, 블랙핑크 지수, 오마이걸 효정, 오마이걸 유아, 트와이스 모모 등이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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