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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의 블랙핑크 멤버?' 대림그룹 손녀 일상

대림그룹 손녀딸 이주영씨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이주영 씨는 유튜브 채널 'julesjylee'를 운영 중이다. 그는 '블랙핑크', '워너원' 등 유명 아이돌 그룹과의 만남, 브이로그 영상 등을 올리고 있다. 그는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국제경영을 전공 중이며 외국에서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가 하면 명품 아이템 사진 등을 올렸다. 여기에 그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주목을 받은 것은 '블랙핑크'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다. 블랙핑크의 제5의 멤버 같다는 칭찬과 함께 걸그룹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또한 그는 프랑스 베리 사유 궁전의 가면무도회에 초대받거나 고급 스포츠카 람보르기니의 파티에 가기도 한다.

미국 방송 CNN과 인터뷰를 하거나 크리스마스 날 워싱턴 한복판에서 피겨스케이팅 공연을 하며 커리어도 쌓는다. 현실성이 없을 정도로 화려한 그의 일상은 마치 미국 틴에이저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주영씨는 지난해 시사저널이 'CEO스코어'에 의뢰해 조사한 '19세 미만 미성년자 주식보유 현황'에서 미성년자 주식부호 4위에 오른 인물로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의 동생이 이해창 켐텍 대표의 장녀이다. 이주영은 켐택 주식의 25.8%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가액은 42억 원으로 측정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그사세라 부럽지도 않다", "걸그룹하지 왜 안했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 이주영 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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