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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레전드 얼짱 설우석 반전 근황

과거 얼짱 설우석의 근황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구혜선, 반윤희, 박한별 등과 2000년대 초반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얼짱 설우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올해 36살인 그는 현재 실내 건축 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넷플레저'는 과거 채널A '서민갑부'에 출연한 '플레져'의 유튜브 채널이다. 채널에는 실내 간판, 인테리어 시공을 하는 모습과 대표부터 직원까지 예능 프로그램으로 착각할 만큼 모습을 담고 있다.

'플레져'는 기존 간판 업계에 도입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를 하는 업체로, 포토존, 조형물 등 건물의 외부를 담당하는 익스테리어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연 매출 1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플레져'에서 인테리어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설우석의 근황이 화제가 됐다. 영상 속의 설우석의 모습은 뽀얀 피부와 부드러운 입꼬리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 미소년이 아닌 미중년의 모습을 뽐냈다.

설우석의 개인 SNS에는 인테리어 작업 현장과 일상 사진이 가득하며 좋은 작업과 결과물을 향한 그의 치열한 고민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네이버에 설우석을..", "가상캐스팅 0순위 설우석" 등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 유튜브채널 '넷플레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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