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인 퀸 와사비의 반전 이력이 주목을 받았다.
Mnet 'GOOD GIRL'에 출연한 퀸와사비는 선정적인 가사와 화려한 스타일링은 물론 자신의 주특기인 트월킹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최근 방송에서는 래퍼 타쿠와와 기습키스를 나누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과거 성인용품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트월킹을 한 시간 동안 연습하는 등 독특한 과거를 공개했다.
또한 파격적인 언행과는 다르게 퀸 와사비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 출신으로 사범대생이라는 것이 밝혀져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의 교생 실습 과목은 도덕으로 한 팬이 학교생활에 대해 묻자 "학점 따기가 정말 어려웠다"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공부하느라 진짜 힘들게 다녔다"고 언급했다.

최근 래퍼 쌈디는 인터뷰를 통해 "퀸 와사비의 음악은 굉장히 세고 노골적이다"며 "이런 음악도 더 많이 나와야 한다. 자기 캐릭터가 확실한 음악을 더 많이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덕샘...당신은 도덕책..", "진짜 반전의 반전언니" 등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 퀸와사비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