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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비단이' 최근 공개된 충격적인 근황

아역배우 김지영의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김지영은 최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입학 준비 끝"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교복을 입고 단정하게 증명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과거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했던 김지영은 당시의 통통한 젖살이 완전히 빠져 소녀티를 완전히 벗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지영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5대 5 가르마를 뽐내며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고, 크고 시원한 눈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올해 16살로 내년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김지영은 지난 2014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이에 맞지 않은 성숙한 연애관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인터뷰 도중 이영자에게 "자신을 사랑하면 된다"며 남자친구를 사귀는 비결에 대해 조언했다. 이에 오만석이 "지영 양은 남자친구가 있느냐"라고 묻자, 김지영은 "있다. 오만석 삼촌이 잘 알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영자가 "남자친구가 보고 싶을 때가 있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김지영이 "없어요"라고 쿨한 답변을 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더팩트 | 최주빈 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김지영 개인 SNS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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