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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아들 서준-서언 폭풍 성장 근황 공개

서준-서언이의 근황이 공개돼 랜선 이모 삼촌들에게 화제다.

방송인 이휘재와 플로리스트 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형제가 2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얼마 전 JTBC '유랑마켓'에는 의뢰자로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나왔다. 그는 "조만간 이사를 간다. 2년 마다 이사하는 게 힘들어서 결혼 전 이휘재가 살던 집을 보수해서 들어가기로 했다"면서 필요 없는 물건들을 중고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여러 물건이 나왔지만, 서언-서준 형제가 성장해 필요 없게 된 유아용 물품들이 많았다. 이에 자연스럽게 서언과 서준의 성장한 모습도 공개됐다. 이때 유치원에 갔던 쌍둥이 서언과 서준이 집에 왔고, 두 사람은 서장훈을 '공룡 삼촌'이라고 기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서언이는 갈수록 아빠랑 똑 닮았다"고 말했고, 장윤정 역시 "휘재 오빠 왜 아들 옷을 입고 있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쌍둥이는 의젓하게 쓰던 장난감을 팔도록 동의했다. 잘 팔리지 않자 가격을 내리라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폭풍 성장한 두 형제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의젓해졌다. 이렇게 컸다고? 시간 참 빠르다", "많이 자랐네~ 이제 진짜 어린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준-서언이의 엄마인 문정원은 SNS를 통해 종종 형제들의 근황을 올리고 있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JTBC '유랑마켓'캡처, 문정원 개인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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