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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연하 남친'에게 애정 과시한 60대 마돈나

팝 가수 마돈나(62)가 35세 연하 연인인 안무가 알라마릭 윌리엄스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얼마 전 18일 마돈나는 자신의 SNS에 "런던 고맙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돈나와 연인 알라마릭 윌리엄스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진한 키스를 하며 애정을 뽐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15일에도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자신의 35살 연하 남자친구인 알라마릭 윌리엄스의 뺨에 입을 맞추고 있다. 또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짓는 남자친구의 사진을 올리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돈나는 35세 연하 연인과의 럽스타그램을 계속해서 올리는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것이 찐사랑?", "그래도 30살 이상은 심했다",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해 12월부터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마돈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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