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혜선이 주량에 대해 재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혜선이 12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에 신혜선의 과거 인터뷰가 덩달아 눈길을 끌었다. 신혜선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주량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신혜선은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다. 확실히 모르지만 취할 때까지 마신다"라며 "한 번은 친구들과 방을 잡고 놀러 간 적 있다. 3명과 놀러 갔다. 4명이서 40병을 마셨다. 파이터처럼 마셨는데 2시간 만에 다 취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신혜선은 '주당'이미지로 떠올랐다. 이에 신혜선은 "아직도 각종 커뮤니티에 가면 저보고 '허언증'이라고 한다. 사실 애주가가 전혀 아닌데 이미지가 그렇게 돼서 회식에 가도 힘들어요. 상대가 '너 술 좋아하잖아'하며 술을 따라주면 변명도 못해요. 그냥 '네, 술 좋아해요. 주세요'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혜선은 '주량 40병' 에피소드에 대해서 "늘 그 이야기를 해명하고 다닌다. 그래도 회복이 안된다"며 "사실 소주가 아니라 청주였어요. 당시엔 술을 처음 마셔볼 때나 다름없었어요.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이 마신 날이었어요. 죽을 뻔 했어요. 무식하게 술을 들이부었던 때였고요"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지금 주량은 잘 몰라요. 소주 안 마셔요. 맥주만 마셔요. 때에 따라 다른 데 안 취하는 날도 있지만 요즘은 술을 회식 때만 마셔서인지 조금만 마셔도 어지러워요. 한 캔 만 마셔도 알딸딸해요"라며 "예능 프로그램의 무서움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혜선 언니 그동안 억울했겠다", "ㅋㅋ20대일땐 못할 게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혜선은 오는 3월 5일 개봉하는 영화 '결백'에서 정인 역을 맡았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