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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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때 단독콘서트 연 다이아몬드 수저 아이돌

그룹 NCT 멤버 천러의 가정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천러는 과거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해 특별한 가정사를 고백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천러가 중국에서 엄청난 부자라고 들었다"며 "'천회장님'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중국에 있는 집이 40억 원이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NCT 멤버 재민은 "나는 직접 천러집에 가봤다. 정문에서 집안까지 거리가 좀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천러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단독 콘서트를 열어주셨다"라며 "변성기 전 목소리를 추억하기 위해서 그냥 추억을 만들라고 해주신 거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천러의 집이 화제가 됐다. 천러는 대나무 정원과 수영장이 딸린 시세 40억 원의 집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집 안에서 골프를 배울 정도며, 천러의 할아버지는 중국 10대 부자로 알려졌다.

또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이상민은 천러에게 "천러가 상하이에서 태어났고 집이 상하이고 부모님이 상하이에 계시니까 천러가 하룻밤만 재워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천러가 엄청 부자야?"라고 물었다. 이에 천러는 "아니에요. 할아버지는 그냥 지금 편하게 살고 계신다"라며 "한국에 부모님이랑 살고 있다. 한국에도 집이 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월세냐 전세냐를 묻는 질문에 천러는 "샀어요"라고 답해 금수저임을 입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단독 콘서트라니 진심", "중국 40억 집이면.. 얼마나 대단한 거냐" 등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 Mnet 'TMI NEW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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