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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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효과적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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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외출하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마스크를 착용한다. 이와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효과적인 음식이 있다. 그 음식은 바로 녹차와 홍차다.

(재)하동녹차연구소(소장 오흥석)는 녹차와 홍차를 마시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30일 알렸다.

하동녹차연구소 김종철 박사는 "녹차의 카테킨과 홍차의 데아플라빈 성분이 인플루엔자, 사스, 메르스(MERS)와 같은 바이러스에 광범위하게 작용해 바이러스 침입과 체내 증식을 막는다는 보고가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사스, 메르스와 유사한 생활사와 감염경로를 가지기 때문에 녹차와 홍차를 많이 마시거나, 녹차 스프레이 등을 활용하면 일반 감기를 비롯한 다양한 바이러스성 유행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주장의 근거로 김 박사는 앞서 하동녹차연구소와 연세대 성백린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녹차 추출물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과 증식에 효과가 있음을 증명한 연구결과를 들었다.

당시 하동녹차연구소 공동연구팀은 무균 닭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수행, 녹차 추출물로 음수 투여와 사료첨가제로 사용했을 때 조류 인플루엔자(H9N2 )바이러스의 증식과 감염이 억제됨을 확인했다. 녹차연구소 연구팀은 이 연구결과는 2012년 특허등록 (제10-1160743호)했다.

이와 함께 하동녹차연구소 측은 2005년 Chen(첸) 등의 연구 결과, 720개의 자연 화합물을 대상으로 사스 바이러스 억제 시험을 수행했을 때 홍차의 폴리페놀성분인 데아플라빈(theaflavin)도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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