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이 이번에 새롭게 출연하기로 한 드라마가 논란의 중심이 됐다.
김유정이 출연하기로 한 드라마 원작은 다소 선정이고 자극적인 그림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웹툰의 내용과 김유정의 이미지가 상반 되기 때문에 논란이 된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탑툰에서 연재됐던 웹툰 '매력덩어리-편의점 일진출신 여자알바생 정샛별'을 원작으로 최초 정샛별 에피소드는 성인 웹툰 '매력덩어리'에 포함된 일부 내용이다.


이후 장편 웹툰으로 리메이크 되며 전연령 웹툰으로 전환됐으며 웹툰의 내용은 4년 전 골목에서 만난 여고생이 편의점에 심야 알바로 들어왔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또한 30대 남자 점장과 스무살 여대생의 러브스토리를 담았으며, 30대 남자 점장 역할로는 지창욱이 확정 됐다.
네티즌들은 "아니 다른 좋은 웹툰도 많은데... 원작이 너무 자극적이네", "김유정이 안 했으면 좋겠다", "드라마에서 어떻게 각색될지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과 김유정이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 '편의점 샛별이'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열혈사제'를 연출한 이명우 PD가 메가폰을 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웹툰 '편의점 샛별이'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