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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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사랑꾼' 최수종이 선보인 황당한 애정행각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게 남다른 애정표현을 해 화제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지난 6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도 김치 김장 비법을 배웠다. 촬영 당일 하희라는 김장 중에 머리카락이 자꾸 찔러 최수종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최수종 역시 양손 모두 김치 양념 범벅이 된 장갑을 낀 상태였기 때문에, 입김을 불어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이후 최수종은 입김으로 잘되지 않자 결국 자신의 혀를 이용해 하희라의 머리카락을 넘겨 현장을 경악시켰다.

'동상이몽 시즌2' 패널 강남은 VCR 화면으로 이들을 지켜보더니 "올해 가장 충격적이다"라며 놀라움을 토로했다. 정작 하희라 본인은 눈을 감고 있어 상황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고 "어떻게 했어? 계속 눈이 찔리는 거야"라고 묻자 최수종은 "코로 이렇게 했죠"라며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다른 주민들은 "신기한 거 본다. 참말로 좋아"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평소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최수종은 지난 2019년 1월 2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가정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들이 하희라만큼 착하다"며 자녀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다가도 "아이들 없이 살 수 있지만 하희라 없이는 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말이 있지 않나. 아내와 아이들이 물에 빠지면 누굴 구할 거냐는. 나는 하희라다"고 밝혀 다시 한 번 최수종의 아내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더팩트 | 최주빈 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SBS '동상이몽',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최수종 개인 SNS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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