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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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매매가 15억 오른 성유리 신혼집

성유리의 신혼집 '더갤러리파크'가 매입 당시보다 15억 이상이 올라 화제다.

핑클 출신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비밀리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1년 뒤에는 럭셔리한 신혼집을 최초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성유리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곳은 청담동의 고급빌라 '더갤러리파크'다. 그녀는 결혼 두 달 전인 2017년 3월 한 호실을 매입했다. 그가 매입한 호실은 빌라 내 가장 넓은 면적의 집이다. 매입 당시 준공된 신축 빌라로 성유리는 이곳을 자신 명의로 약 30억 원에 매입했다.

청담동의 고급빌라 '더갤러리파크'는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에 달하는 건물로서 한 층당 1세대만 거주하는 구조다. 또한 세대당 20평에 달하는 테라스도 제공되기 때문에 빌라임에도 단독 주택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곳은 청담 근린공원이 바로 뒤에 있어 '숲세권'임과 동시에 7호선 청담역과도 400m 거리에 있어 '역세권'에 해당한다. 또한 명문 학군과도 인접해 많은 사람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이유로 현재 성유리가 거주 중인 집은 45억 원 선을 호가하는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유리 똑 소리 나게 집 잘 구했네", "여러모로 좋은 집에 살고 있다니....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성유리 개인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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