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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문가영, 또 열애설…"친한 사이일 뿐"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재차 부인했다. /더팩트DB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재차 부인했다. /더팩트DB

우도환·문가영 "우린 친구 사이"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우도환, 문가영이 두 번째 열애설을 부인했다.

우도환, 문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7일 <더팩트>에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OSEN은 두 사람이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인근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등 열애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파트 주민들 역시 이들의 목격담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5월에도 우도환과 문가영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진짜 친한 관계다"라고 부인했다.

우도환은 지난 23일 종영한 JTBC '나의 나라'에 남선호 역으로 출연했다. 문가영은 내년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한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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