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미인 시즌2의 6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허예은 근황이 화제다.
그는 '예니yeni'라는 채널을 오픈해 현재 천백오십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주도 여행, 아르바이트, 탁구 대결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허예은은 렛미인 출연 당시 긴 주걱턱으로 고통받았다. 그는 어릴 때부터 심한 놀림에 시달려온 것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도 힘든 상황 속에서 뇌성마비 동생을 살뜰히 보살피는 모습이 전파를 타 많은 시청자를 감동하게 하기도 했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허예은은 수술과 관리 이후 인형처럼 깜찍한 외모로 변신에 성공했다. 원래부터 뚜렷하고 예뻤던 이목구비가 수술 이후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물론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평소 꿈이었던 쇼핑몰 모델에 도전하기도 했다. 특히 렛미인2의 뷰티마스터였던 김준희 씨의 쇼핑몰에 발탁되어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후 '캣츠비'라는 이름의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는 대표가 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미합작 영화 '데드 어게인(Dead again)', 웹드라마 '하고 싶다 연애'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했다. 또한 최근 허예은 씨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채널을 구독중인 네티즌들은 "팬이에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진짜 예쁘셔요! 자주 올려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허예은 개인 SNS 캡처, 허예은 유튜브 채널>










